[블로그]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블로그 비교/장단점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블로그 비교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블로그 장단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보통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블로그에 입문하게 되었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어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

1. 포털사이트 점유율1위인 네이버

2. 검색노출 多

3. 많은 블로거들의 활동으로 소통 多

4. 블로그를 키우기 쉽고 조작이 편리(에디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털 사이트 중 네이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할 때 '네이버 블로그'를 위주로 검색 노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사이트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에 거의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크게 블로그를 키우지 않아도

자신이 쓴 게시글이 네이버에 검색 했을 때 노출이 될 수 있고, 

자신이 쓴 글을 보러 온 방문자도 발생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는 구글과 다음 카카오에서 검색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게시글을 쓰면 보러오는 사람도있고~ 방문자수도 많이 나오니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와 욕심이 많이 생기며

아주 편리한 스마트에디터로 사진편집과 글 수정이 용이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

1. 제한적인 HTML수정

2. 엄청난 경쟁

3. 수익성

4. 공개되지 않은 암묵적인 네이버만의 저품질 기준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비교했을 때 

HTML이 수정 불가 합니다. HTML이 수정 불가능 하다는 의미는

블로그나 글의 디자인을 사용자가 임의로 편집하거나 수정할 수 없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스킨과 같은 양식과 틀에만 제한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들어가 보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킨도 존재하지만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원하는 대로 편집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HTML과 CSS 소스를 잘 만지시는 분들에게 티스토리는 자기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셈이죠.

(티스토리블로그는 위의 사진과 같이 HTML과 CSS소스를 수정해서 다양하게 블로그를 수정하능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네이버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노출시킴에도 

검색을 해면 노출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루에 같은 컨텐츠의 게시글이 수백개가 쏟아지다보니 이런 결과가 생기는 것이죠.

그리고 수익성. 

보통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는 경우의 대부분이 수익성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를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광고로 넣을 수 있습니다.

하루 방문자가 1만명이 넘는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와

하루 방문자가 100명정도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와 수익을 비교했을 때

몇 배 이상 애드센스의 수익이 높습니다.

이유는 즉 애드포스트는 광고를 달수 있는 위치가 하단에만 가능 하고, 

링크 형식의 광고만 가능해서

실제 유입률이 매우 작고, 1클릭당 수익률도 매우 작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는 이미지광고, 링크광고, 상단/하단/본문내/사이드바광고, 오버랩 광고등 

광고의 종류와 위치가 다양하며 1클릭당 수익률도 높아서 

조금만 노력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아직 부정하고 있지만

네이버 블로거들끼리는 엄연하게 알고 있는 '저품질블로그'

블로그가 수익성을 띄거나, 체험단활동을 많이하거나 등등의 활동을 했을 때 

저품질 블로그로 판단되어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블로그 노출을 막아 버립니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면 하루에 1~2만명 들어 오던 방문자가 

하루 아침에 100명~1000명으로 확 줄게 되어있죠.

한번 저품질 블로그로 필터 되면 다시 블로그 활성화 하기도 어렵고

뚜렷한 기준없이 카더라 통신만 존재하기에 

블로거들이 눈치껏 게시글을 올려야 해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크게 네이버블로그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비교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중 

어떤 블로그를 선택해야 할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느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느냐의 선택은 자유이지만 

자신이 운영하고자 하는 블로그의 컨텐츠와 특성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상, 음식리뷰, 광고나 홍보와 같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필요로 한다면은

네이버블로그가 맞는것같고 

정보나, 지식과 같은 텍스트 위주의 전문적인 컨텐츠는 

티스토리블로그가 더 알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컨텐츠를 달리해서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인 수익성, 자유로운코딩, 구글노출과

네이버의 장점인 많은 방문자 수를 같이 이끌어 가기 위해서죠

몇가지 희소식이라고 하면 

네이버 애드 포스트에서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큰 개편을 공지 하였습니다.

애드센스와 비교해서 애드 포스트 역시 광고 위치와, 다양한 형식의 광고를 제공하고

1클릭당 수익률도 많이 상승시켜 기존의 수익의 2배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네이버블로그를 버리는 카드로 쓰기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티스토리에서도 점진적인 개편을 공지 하였고

올해 상반기 내에 에디터 개편을 약속 하였으니 더욱 편리한 티스토리 사용을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