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에 좋은 견과류 브라질너트 효능, 셀레늄 부작용,복용법

"항암에 좋은 음식 브라질너트 효능

 셀레늄 브라질너트 부작용,복용법"

브라질너트는 면역력과 항암효과가 뛰어난 견과류입니다 ^^

최근 미디어에서 브라질너트를 많이 소개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정확한 복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브라질너트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너트란? 효능은?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둔 진달래목 오예과의 해당하는 브라질너트 나무의 씨앗으로

단단한 겉껍질 속에 들어있는 씨앗입니다. 땅콩의 2~3배의 크기이며 아몬드와 비슷한 맛이 나며

420일 동안 자란 나무 한그루에서 단 20여 개의 씨앗만을 수확 할 수 있기때문에

매우 귀한 항암 견과류 인데요 

브라질너트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브라질너트에 있는 셀레늄 때문입니다.

프로그램 '나는몸신이다'와 '천기누설'에서 소개된 바에 의하면

암세포가 생성되지 않으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몸속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있는 경우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세포를 키워 면역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할수 있는 것인데요

여기서 문제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적인 섭취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중에서도 특히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것이 있는데

바로 셀레늄이죠

셀레늄이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손상과 변이를 막습니다.

세포의 손상과 변이가 즉 비정형세포, 암세포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미국 애리조나 암센터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4년6개월간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한 사람의 경우 

전림선암은 63%, 대장암은 58%, 폐암은 46%가 감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두암, 갑상선암, 유방암 피부암 등 다른 다양한 암들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암 발생 위험이 평균 37%나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셀레늄은 암예방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 노화방지, 생식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또한 비타민 b,c가 풍부해 시력과 눈의 피로,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으니,,, 

종합 영양제 버금가는 효능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토양 자체가 셀레늄이 풍부한 작물들이 자라기 어려워 

작물을 통합 섭취가 어려운데요

비교적 셀레늄이 많은 작물인 마늘은 하루 권장량 60㎍ 을 충족시키려면 

약 80여개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너트는 하루 1~2알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 셀레늄을 충분히 채울수 있습니다.

100g당 셀레늄(㎍)함량을 보시면

브라질너트가 압도적인 셀레늄 수치를 자랑하는데요 

적은양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기에 많이 선호됩니다.

브라질너트 복용법과 부작용

성인기준 하루 1~2알만 섭취하면 하루권장량 60㎍를 섭취할 수 있고,

6세이상 11세 미만의 아이들은 반알~1알이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 할수 있습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이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다 복용시 손발톱 깨짐, 탈모, 셀레늄 중독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셀레늄은 하루에 성인기준 1~3알 정도만 복용하고 

절대 10알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합니다.

암환자들은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잘 아실겁니다.

면역력이 즉 암을 예방하는 길이고 암 뿐만아니라 

모든 질병이,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제와 같은 인공약품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만능항암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 아닐까 생각합니다 ^^